정기총회에 대한 소고
종친님들 안녕하십니까?
지난 2009. 5. 10.(일) 삼일빌딩의 제36회 정기총회를 준비하시고 성황리에 개최하신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선공 김포종중 奎良입니다. 국가공무원으로 재직하다 理事官으로 퇴직하였습니다.
"중앙종친회회칙"은 국가의 헌법과 같은 채씨종중의 기본규약입니다. 회칙제14조(총회의 의결사항)에의하면 사업계획의 승인, 예산과 결산의 승인, 회장과 감사의 선출, 회칙제정과 개정, 기타 중요사항은 반드시 총회의 의결을 받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정기총회의 운영은 중앙회 회칙대로 매끄럽게 운영되지 아니하여 아쉬웠습니다. 중앙종친회의 발전을 위해 거듭 의견을 올립니다.
첫째. 결산서의 자산목록 내용중 현금(4/30) 993,501원은 454,957원이 정당하고
11쪽 연회비 계는 14,400,00원이나 결산서상의 연회비는 13,800,000원으로 서로 상이하는 등
부정확하고 또 제무제표인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등의 형태를 갖추지 아니하였습니다
둘째. 2009회계년도 사업계획안,예산안, 회칙개정안 등은 아예 총회 유인물에 빠진 상태로 총회가
종료 되었습니다.
셋째. 운영위원회의 의결이 있다하더라도 유효하고 적법한 절차를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넷째. 회칙제10조(임원의 임기))는 2년인데 이를 3년으로 총회의 의결없이 변경되어 있습니다
이상 종친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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