蔡國 祭祖大典 (중국 상채현) 탐방기
<蔡國 祭祖大典> 중국 상채현(옛 채 나라) 탐방기> -2023.10.13~17 <10월14일> : 상채현, 채 나라 건국한 태조 왕 채숙도, 2대왕 시조 채중 왕릉에서 세계종친 향사> 채 나라(BCE 1108~ BCE 446) 1대 왕 태조 채숙도, 2대 왕 시조 채중 두분의 왕릉 참배와 추모 향사 장소 : 중국 하남성 상채현, 채숙도. 채중 왕릉 세계채씨종친총연맹- 중국 본부 주최 : 세계 각국 채씨 종친 참석 한국채씨중앙종친회 참배단 18명 참석.
<채 나라 역사 참고> 중국 문명 문화를 최초 최고 발명. 발전 한 씨족. 구석기부터 불을 최초 사용하고, 중원의 풀밭에서 '시초' 풀을 놓고 천제를 지낸 부족이었던 씨족이 주나라 건국 태조 문왕의 아들 숙도를 제후국가로 정해 채 나라의 (BCE 1108~ BCE 446) 왕 태조로 채씨 성을 주어 채나라를 통치하게 했다. 채나라 태조 채숙도, 2세 시조 채중 두분으로 개국하여 약 660년 국가였고, 초의 지배로 예속 되어 전쟁대항 세력들은 대거 흩어지고 약화 되어 현재 3개의 현으로 남아있다. 중국 황하강 남쪽 중원의 상채현은 사계절이 뚜렷한 기름진 평야이다 (제남공항에서 버스로 12시간을 달렸으나 끝없는 평야였다) '중원을 차지하면 천하를 얻는다'는 역사를 가진 채 나라 땅, 춘추전국 시기의 가운데 놓였던 땅이었다. 글자와 글을 만들어 사용하였다는 씨족으로, 복희씨 주역을 완성한 채숙도 아버지 문왕. 일찌기 풀을 (시초- 상채 지역에서만 자라는 풀) 놓고 하늘과 조상에 제사를 지낸 씨족, 구석기 불을 만들고 가장 오랜 문명과 문화를 이어온 유물과 유적이 현재 상채현의(하남성)에서 발굴 되고 이후 그 땅과 함께 채씨들이 살고 있다.
중국은 1919~, 중공이 1978년부터 공산주의 개방이 시작 되어 13차 문화개방으로 문화혁명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내가 구입한 책들은 대부분 1980년대 초의 역사책들이다. 중원 상채현에서 출토 된 고대 1만년(환국 역사 시기) 유물의 <하남박물관> 관람과 함께 도록 1권과 품목록 3권, 채씨 역사책 2권 총 6권을 운 좋게 구했다. (한 역사책에 상채현 땅에서 50만년 전 인골 발굴의 유적지가 사진과 함께 상세히 나와있다)
<12시간 버스로 달린 중원은 평평한 평야 뿐. 그리고 산을 찾았다> 천계산 > 태양산(Grand Canyon) - 협곡. 계곡의 절벽 끝에 유리 바닥으로 발아래 몇백미터 암반절벽의 끝을 따라 걷는 긴 간도는 가히 중국인들 만의 기상천외 한 능력이었다. 아직 개발 중이라고 한다. 절벽 안쪽 터널을 1차선 차도를 뚫고, 창을 내어 자연광이 들고 외부경치를 보는 충격은 보기만 해도 공포였다. 더우기 몇백m 직각의 절벽 끝에 달아낸 투명유리 간도는 입구에 심약한 자는 금하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내가 아찔한 죽음을 느끼는 공포의 관광을 하면서, 기술보다 이를 상상하고 건립한 중국의 인산인해의 전술을 떠올렸다. 사람이 해낸 일이라면 낯선 세상이었고, 스릴을 느끼면서 즐겁기 보다 슬프고 경이로운 관광이었다. That's China! 인간이 신의 능력을 가졌다던 신인합일 한 환국의 후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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